고자영 사공 (高子英 師公) / 량극권 사공 (梁克權 師公) / 박성주 사부 (朴性柱 師父)/ 계보도


고자영 사공께서는 북경에 무술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당대 팔괘장에 주요한 계승자 중 한분이다.
부친이신 고문성 노사는 팔괘장 제 2대 전승자인 윤복, 류덕관 두 분 노사의 제자이다.
고자영 사공은 9세부터 부친을 따라 무술을 시작하였으며, 후에 팔괘장 명가 곽고민(고문성노사의 사제)노사에게 사사를 받았고 팔괘장권술을 깊이 연구하였다.

팔괘장 및 형의권, 태극권에도 능숙하였으며 권술, 병기, 투로에 매우 정통하였고 특히 추수, 격투, 금나가 탁월하셨다.

고자영 노사의 인품은 시원 호쾌하며 온화하고 친구 사귀기를 좋아했다.
진실하게 제자들을 가르쳤으며, 보수적이 않고, 많은 무술 문하생들의 깊은 존경과 추대를 받았다.
고자영 노사 30대에는 북경사범대학, 교통대학, 북경강철학원, 북경서성무술사교에서 지속적으로 무술을 가르쳤다.
여러해동안 민간 무술 교육활동에 종사하였으며 무술 기예가 뛰어났고 적지않은 동문들의 제자들이 고자영 노사의 문하로 들어와 실력을 향상시켰다.

1962년 북경시 무술협회가 설립된 후 북경시 무술협회 제2회 위원으로 임명되었고, 무술협회 최초로 거행되는 전통무술시합에 참가하여 2등을 하였다.
중국무술연구정리작업에서 고자영 노사의 사심없는 열정과, 오랫동안 자신이 보관해오던 권번도감 및 병기, 투로를 내보여서 많은 사람들의 호평과 무술연구에 공헌상을 받았다.

고자영 노사 80대에는 이자명 노사와 협조하여 팔괘장 동해천 선사의 묘를 이장하였고 전국에서 최초로 민간무술 조직인 북경팔괘장연구회를 창립하였으며 고문으로 임명되었다.
후에 북경시무술협회과학기술중심무술연구회에 명예회장직에 임명되었다.
반세기 넘게 무술을 전수하였고 국내외 많은 제자들과 문인들이 있다.

저서로는 <팔괘장 64수도해>가 있다. 고자영 노사는 일생동안 무술사업에 종사하였으며팔괘장의 계승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